안녕하세요, 냥코 대전쟁을 즐기시는 초보 및 중급자 여러분!
오늘은 유랭 3000의 초보 유저분께서 고민하고 계신 “대광란의 탱크 공략 시 슈퍼 레어 해적 대신 스냥이퍼 3진을 사용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답변해 보겠습니다.
대광란 시리즈 중에서도 대광란의 탱크는 높은 체력과 강한 넉백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스테이지입니다.
이 스테이지를 공략하기 위해 어떤 유닛이 더 적절한지, 스냥이퍼 3진이 대체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다래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대광란의 탱크 공략 기본 전략
대광란의 탱크는 높은 체력과 넉백 저항력이 강한 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력형 유닛으로는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CC(상태 이상) 유닛이나 높은 대형 딜을 넣을 수 있는 유닛이 중요하며, 특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닛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입니다.
주요 공략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넉백을 많이 하는 유닛 활용 → 적을 밀어내면서 딜링 시간 확보
- 체력이 높은 유닛 활용 → 생존력이 강한 유닛이 지속적인 전투 가능
- 적절한 CC(슬로우, 스턴 등) 활용 → 적의 접근을 막는 것이 중요
- 멀리서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유닛 배치
그렇다면, 슈퍼 레어 해적 대신 스냥이퍼 3진을 사용해도 될까요?
2. 스냥이퍼 3진 vs 슈퍼 레어 해적 – 어떤 유닛이 더 좋을까?
✅ 스냥이퍼 3진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화력 지원 가능
- 사거리가 길어 대광란 탱크와의 직접적인 접전을 피할 수 있음
❌ 단점
- KB 수가 많아 쉽게 밀려날 수 있음
- 체력이 낮아 오래 버티기 어려움
- CC 효과가 없어 대광란 탱크를 제어하기 어려움
✅ 슈퍼 레어 해적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다단히트 공격이 가능해 안정적인 딜링 가능
- CC(상태 이상) 효과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음
❌ 단점
- 사거리가 짧아 적의 공격을 받기 쉬움
- 특정 조건에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음
🔥 결론:
스냥이퍼 3진도 사용 가능하지만, 슈퍼 레어 해적이 더 효과적인 유닛입니다.
대광란의 탱크 스테이지에서는 CC 유닛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냥이퍼 3진은 대체 유닛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무다래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무다래(무적 다래)는 높은 생존력과 CC 기능을 가지고 있어 대광란의 탱크 공략에서 매우 유용한 유닛 중 하나입니다.
만약 무다래가 있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다래의 장점
- 체력이 높아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음
- CC 효과를 통해 적의 공격을 지연 가능
- 지속적으로 적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공략이 수월함
🔥 결론:
무다래를 보유하고 있다면, 스냥이퍼 3진보다 무다래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무다래는 생존력이 뛰어나고 CC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대광란의 탱크 상대 시 큰 도움이 됩니다.
4. 대광란의 탱크 공략 추천 조합
최적의 공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 추천 조합
- 무다래 (있다면 적극 활용!)
- 슈퍼 레어 해적 (CC 유닛으로 활용 가능)
- 장거리 딜러 (울슈레, 전설 희귀 유닛 등 보유한 경우 포함)
- 고기 방패 유닛 (빠르게 충원 가능해야 함)
- 넉백 유닛 (밀어내기 효과를 활용할 경우 필요)
이러한 조합을 사용하면 대광란의 탱크를 좀 더 안정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 스냥이퍼 3진을 써도 될까?
결론적으로, 스냥이퍼 3진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최적의 선택은 아닙니다.
대광란의 탱크 스테이지는 CC 유닛과 높은 체력의 유닛이 핵심 요소이므로, 스냥이퍼 3진보다는 슈퍼 레어 해적이나 무다래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스냥이퍼 3진 → 대체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음
✔️ 슈퍼 레어 해적 → CC 효과로 더 나은 선택
✔️ 무다래 → 체력과 CC 효과를 고려했을 때 최상의 선택
🔥 추천 전략:
- 무다래를 보유하고 있다면 적극 활용
- 슈퍼 레어 해적이 있다면 CC 유닛으로 사용
- 스냥이퍼 3진은 보조 딜러로 활용 가능하나 메인 유닛으로는 부족